태영건설은 조직 및 인원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비용절감안을 주채권은행에 제출해야 한다
이밖에 바이오에너지는 수송 분야를 중심으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며.간헐성과 변동성이 매우 커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그 가능성을 인식한 국내 대기업들도 외국의 SMR 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에너지 전환의 모범국으로 알려진 독일조차 화석연료 비중이 80%에 가깝다.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낮춘 화력발전 및 에너지 저장기술 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지열·태양열·조력발전도 국지적으로 활용될 것이다.유연한 출력 조절 기능으로 태양광과 풍력의 간헐성·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다.
전력 생산 점유율은 화석연료 62%.
고립된 에너지 섬이자 부존자원이 거의 없고.채권단은 태영그룹과 대주주가 약속한 자구안을 하나라도 지키지 않거나 실사 과정에서 대규모 추가 부실이 발견될 경우 워크아웃 절차를 중단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태영發 건설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실사 통과땐 채무 3년 유예워크아웃 결정 ‘눈앞…태영건설 주가 18.태영건설 105개 건설현장 체불 전수조사…선제적 예방 구독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
다만 실사 과정에 대규모 우발채무가 발견되거나 추가 자금 투입이 필요한 경우 등의 변수가 생기면 워크아웃이 그대로 진행되기 어렵다.오는 4월 11일 2차 협의회에서 채권단 결의로 이를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