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면에서는 점진적으로 진행되던 비대면 자동화 진료 프로세스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사람들은 누구나 따뜻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만약 엄마만 있었다면 90%는 교도소에 갈 일이 절대 없었을 거예요.
이를 사회화라고 한다.법이라는 차가운 채찍보다 따스한 손길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다.
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만약 엄마만 있었다면 90%는 교도소에 갈 일이 절대 없었을 거예요.